ⓒ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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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넷마블에서 전략 MMO(Massively Multiplayer Online 대규모 다중접속, 이하 MMO) 게임 ‘아이언쓰론<Iron Throne, 개발사 넷마블 F&C>’에 론칭 3주년을 맞이해 거신 병기 타이탄을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새롭게 추가된 거신 병기: 타이탄은 공격형, 방어형, 지원형으로 분류되는 새로운 전략 병기다. 전장에서 전투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용 연구와 타이탄 전용 장비 ‘문스톤’ 등을 활용해 강화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영웅 뱀파이어 킹 ‘블라드 폰 클라우스’와 뱀파이어 퀸 ‘블라드 폰 페르티나’가 추가됐으며 최고 궁성 레벨 역시 기존 42에서 45로 확장됐다. 이에 더해 영웅 숙련3 연구가 새롭게 더해지며 출정 영웅도 최대 3명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변화도 눈에 띈다. 이벤트 몬스터 자동 사냥, 룬과 가문 시스템 일괄 강화, 장비 교체 슬롯 증가, 연속 획득 팝업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돼 이용자들이 보다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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