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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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엔씨소프트(엔씨(NC))에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이 신규 대규모 던전 ‘지하 연구실’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 공식 커뮤니티에 게시된 ‘업데이트 뉴스’를 통해 신규 던전 ‘지하 연구실’에 대해 추리할 수 있다. 업데이트 뉴스에서는 몬스터와 보스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고, 정확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엔씨(NC)는 드릴 액션 콘텐츠 ‘드릴군의 특별활동’을 추가해 이용자는 레벨업과 사냥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활동력’을 높일 수 있다. 드릴을 이용한 발굴 시 활동력을 소모하면 일정 깊이 이상의 채굴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얻는다.

트릭스터M 이용자는 오는 6월 30일까지 ▲몬스터를 사냥하고 얻은 상자를 개봉해 아이템을 획득하는 ‘사냥꾼의 보급박스를 찾아라’ ▲발굴과 사냥을 통해 얻은 코인으로 증표를 제작해 능력치를 높이는 ‘사천왕의 힘!’ 등 2종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NC)는 장비 제작 시스템도 개편했다. 이용자는 아이템 제작에 실패할 경우 제작 재료 일부와 ‘도전권’을 받는다. ‘도전권’을 모으면 제작에 도전했던 아이템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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