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쿠팡플레이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쿠팡플레이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남미의 축구 강국들이 격돌하는 2021 코파아메리카를 쿠팡플레이를 통해 중계하게 됐습니다. 쿠팡플레이는 앞으로도 스포츠 중계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

세계적인 월드 축구 스타 메시를 비롯해 네이마르 등이 대거 출전하는 ‘2021 코파아메리카’ 개최를 앞두고 축구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쿠팡의 동영상 스트리밍 쿠팡플레이가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중계 서비스에 나선다.

2021 코파아메리카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 남미 10개국이 참가하는 축구 국가 대항전으로 최근 브라질 선수단이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앞세워 보이콧을 주장했지만 팬들을 위해 참가를 결정하면서 세기의 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선 쿠팡 플레이는 2021 코파아메리카 조별리그 모든 경기와 8강전 2경기, 4강전 1경기를 중계하며 모든 경기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오는 18일 오전 9시에 열리는 브라질 대 페루 경기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이고 있는 가운데 19일 오전 9시 아르헨티나 대 우르과이, 22일 오전 6시 우르과이 대 칠레, 24일 오전 9시 브라질 대 콜롬비아 경기 등 펜더믹 선언 이후 보기드문 월드 스타들의 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리그전에는 ▲메시 ▲네이마르 ▲알리송 ▲디 마리아 ▲수아레즈 등 스타급 선수들이 총 출동해 박진감 넘치는 경쟁이 예상되며 메시의 경우 나이를 고려할 때 마지막 코파아메리카가 될 가능성이 높아 축구팬들 사이에서 최고의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한편 쿠팡 플레이는 쿠팡 와우 서비스 가입 회원이라면 추가 비용없이 월 2900 원 멤버십 비용만으로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삼성과 LG 스마트 TV 전용 앱을 출시한 쿠팡 플레이는 큰 TV 화면으로 생생한 스포츠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