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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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4일까지 4주간에 걸쳐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MG the one’ 캠페인을 진행했다.

본 캠페인은 새마을금고 회원들이 발달장애인 아티스트 작품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개인 SNS 계정에 인증하며 장애인에 대한 이해증진과 장애인 인식개선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는 중앙회가 ‘MG희망나눔 소셜성장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한 사회적 경제기업 ‘스프링샤인’의 티셔츠를 서울지역 21개 새마을금고에 전달해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울러 새마을금고 역시 자체적으로 장애인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상생의 날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창립기념일인 매년 5워 25일을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로 정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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