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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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엔씨소프트(엔씨(NC))에서 북미 법인인 엔씨웨스트(NC West)가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의 클래식 서버를 출시한다.

오는 6월 23일(현지기준) 북미와 남미에 출시하는 아이온 클래식은 총 8개의 직업으로 구성되며, 필드에서 캐릭터 육성에 집중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최근 라이프 사이클, 플레이 패턴, 콘텐츠 소비 속도 등을 고려하여 이용자가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밸런스도 조절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3일/30일/90일/1년 단위 이용권을 구입해 아이온 클래식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경험치 획득량 등 성장 방식 차이에 따라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아이온 이용자는 ‘파운더스팩(Founders Pack)’을 통해 이용권과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30일 이용권과 타이틀 카드, 의상이 포함된 ‘데바 패키지(Daeva Pack)’와 ▲90일 이용권, 타이틀 카드, 의상을 받을 수 있는 ‘주신의 패키지(Empyrean Lord Pack)’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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