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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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글로벌 서비스 7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지난 7년간 서머너즈 워 게임을 이용한 유저들을 위해 최대 100개 아이템 보상이 제공되는 추억 여행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세계 전역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는 오는 12일(한국시각 기준) 글로벌 서비스 7주년을 맞게 된다. 이 게임은 현재까지 1억 건 이상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컴투스의 대표적인 글로벌 모바일 게임으로 군림하고 있다.

무엇보다 7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연초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규 및 복귀 유저를 대거 유입하면서 동서양 구분없이 전 지역에서 역주행을 기록해 글로벌 서비스 7년의 장기 흥행 저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지난 7년 간 발자취를 게임 플레이를 통해 재미있게 살펴보고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는 추억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일까지 일정 누적 포인트를 달성하면 글로벌 서비스 7주년 기념 페어리 퀸 형상 변환을 비롯해 데빌몬·전설의 소환서·빛과 어둠의 소환서 등 최대 100개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국내 출시 시점부터 글로벌 서비스 7주년까지 지난 7년 간 서머너즈 워의 다양한 100개의 업데이트 정보를 순서대로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는 또 총 1000명에 달하는 당첨자를 선발하는 행운의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유저들은 플레이 미션 달성을 통해 응모권을 획득할 수 있고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어둠 속성 드래곤 나이트 피규어와 마샬캣 후드, 브라우니 요술사 스냅백 등이 포함된 서머너즈 워 종합 굿즈 선물세트와 한정판 피규어, 배달음식 기프티콘 등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서머너즈 워 글로벌 출시 7주년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획득한 응모권의 개수에 따라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템도 보상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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