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보호 종료 18세 청소년 ‘SK텔레콤 오픈 2021’ 운영 요원 나서
SKT, 보호 종료 18세 청소년 ‘SK텔레콤 오픈 2021’ 운영 요원 나서
  • 송협 선임기자
  • 승인 2021.06.0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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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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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보호 종료 청소년이 이번 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고 성공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SKT는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행복한 동행을 지속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습니다.” (SKT오경식 스포츠마케팅그룹장)

SK텔레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 클럽에서 개최하는 ‘SK텔레콤 오픈 2021’ 골프 대회에서 보호 종료 청소년 자립지원 프로그램인 ‘행복동행:함께하는 첫 발걸음’을 진행한다.

행복동행:함께 하는 첫 발걸음은 보호 종료 청소년의 독립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보호 종료 청소년은 만 18세가 돼 아동양육시설과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가 종료된 청소년을 의미한다.

SKT는 제주시 산하 홍익아동복지센터와 제남아동센터, 시온빌 자립생활관과 함께 보호 종료 청소년들에게 이번 골프 대회 현장운영요원으로 참여토록 기회를 제공하고 대회 참가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쌓이는 기금을 통해 장학금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보호 종료 청소년 27명은 SK텔레콤 오픈 2021 기간 동안 스코어 보드 운영과 현장 통제 등 대회 운영 업무에 직접 참여해 사회 활동을 경험하고 운영 조직 일원으로 동료들과 함께 책임감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익아동복지센터 허철훈 센터장은 “제주 지역 보호 종료 청소년을 위해 체험형 지원 프로그램이 실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단순히 지원금을 전달하는 형태가 아닌 골프 대회를 운영하는 구성원으로 사회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SKT는 이번 대회에서 미디어 빅테크 기술을 활용해 현장 잡음이 제거된 생생한 영상과 선수들의 스윙 동작을 120 프레임으로 변환한 슬로모션도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 오픈 2021’은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 솔루션을 적용한 TV 중계에 나서며 가상의 3D 코스 위에 볼 낙하지점과 볼 궤적, 비거리, 남은 거리, 샷 분포도 등 각종 데이터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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