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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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2030 ESG 3대 전략을 실천함으로써 고객, 주주,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 경영 의사결정에 ESG 관점에서 판단하는 프로세스를 도입, ESG와 경영활동의 통합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생명 관계자)

삼성생명에서 최근 열린 ESG위원회를 통해 2030 중장기 ESG 3대 전략을 선언하고, 2030년까지 친환경 금융에 20조원 이상 투자, 탄소 배출량도 60%를 감축하겠다고 전했다.

상생금융을 통해 고객 중심경영프로세스를 구축하고 행복한 일터를 구현해 임직원의 성장, 양성평등의 조직문화를 확립하기로 했다. 

또한 투명한 금융을 위해 이사회의 전문성, 다양성, 독립성을 높이고 윤리경영 안착에 주력하는 동시에 ESG 경영 활동이 일상 기업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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