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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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지하철 역세권에 위치한 이 단지는 교통부터 교육, 편의시설, 자연환경 등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 인프라를 모두 갖췄다. 특히 인접한 침산동 생활권과 북구, 서구의  폭넓은 생활권을 누릴 수 있고,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대우건설 관계자)

대우건설에서 오는 4일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1가 228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북구청역 푸르지오 에듀포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관람 신청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6월 4일부터 6월 9일까지 약 6일간 오픈한다.

견본주택 방문이 힘든 분들을 위해 분양일정, 조감도, 단위세대 평면도, 실물모형 VR영상 등의 분양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버 견본주택도 동시에 오픈한다. 

북구청역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지하 2층 ~ 지상 27층 규모로, 아파트 499가구와 오피스텔 69실 등 총 568가구가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 ▲78㎡A 67가구 ▲78㎡B 21가구 ▲84㎡A 340가구 ▲84㎡B 71가구와 오피스텔 ▲84㎡A 23실 ▲84㎡B 46실이 공급된다.

아파트 청약일정은 6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당해, 16일 1순위 기타, 17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다. 정당 계약은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오피스텔 청약은 6월 9일 청약 접수, 10일 당첨자 발표, 11일 정당 계약 순으로 실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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