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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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넥슨에서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에 ‘챌린지 모드 ACT 4’를 1일 업데이트했다.

‘챌린지 모드’는 고난도 돌파형 콘텐츠로, 이번에 업데이트된 ‘ACT(액트) 4’에서는 신규 스테이지 8종을 추가했다. 보스 스테이지(ACT 4-8)를 클리어하고 모든 승리 조건을 달성하면 신규 장비 ‘도전자의 핸즈’와 ‘도전자의 케이스’를 얻을 수 있다. 

‘도전자의 핸즈’는 특수기 피해 증가 효과를 지닌 ‘카운터’ 전용 무기이며, ‘도전자의 케이스’는 특수기 피해 감소 효과가 있는 ‘카운터’ 전용 방어구다. 이 외에도 ‘챌린지 상점’에서 ‘인물 데이터’를 모아 캐릭터를 채용할 수 있도록 ‘스트롱홀드’, ‘터미네이터’, ‘ATAC-130 건쉽’의 ‘인물 데이터’를 추가했다. 

신규 함선 ‘블루 브릿지 Mk.2’를 새롭게 선보였다. ‘블루 브릿지 Mk.2’는 SSR 등급 강습함으로, 유닛 출격 시 8초 동안 출격한 유닛의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를 상승시키는 패시브 스킬을 갖추고 있다. 또, 선택한 지역에 있는 캐릭터의 스킬 충전 속도 가속과 체력 회복 버프를 부여하는 스킬과 공수부대가 탑승한 ‘포드’를 투입하여 낙하 지점에 피해를 주고 유닛을 소환하는 액티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이브’ 탐사좌표 초기화 아이템을 일괄 지급했다. ‘다이브’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캐릭터 성장 및 장비 등 각종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이며 이번 초기화를 통해 처음부터 손쉽게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내정강화 출근체크 이벤트’를 6월 15일까지 실시한다. 게임에 접속해 최대 7회까지 출근체크를 진행하며 인게임 재화 ‘크레딧’, ‘쿼츠’, ‘허수코어’, ‘태스크플래닛 포인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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