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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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헌혈활동을 비롯해 주거환경 개선, 기부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 (대우건설 관계자)

코로나19 장기화로 부족해진 국내 혈액 수급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대우건설에서 2021 대우가족 헌혈캠페인’을 이달 24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대우건설 본사 및 국내 현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증 기부와 헌혈버스를 통한 방문헌혈로 구성됐다. 

방문헌혈은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의 지원을 받아 본사 앞 헌혈버스에서 진행됐으며, 다수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달 31일까지 헌혈증도 기부 받을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2006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헌혈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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