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엔픽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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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엔픽셀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 신규 캐릭터 ‘카이토’를 추가하고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새롭게 추가되는 ‘카이토’는 무사 콘셉트의 물속성 근거리 캐릭터로, PvE(Player vs Environment)에서 단일 대상에게 강력한 공격과 함께 효율적인 광역 스킬을 통해 보다 전략적인 팀 세팅 및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카이토’ 추가와 함께 고대 그랑웨폰인 ‘하토우’ 및 ‘나고미’, ‘케이’ 등을 비롯해 SSR 등급 그랑웨폰 ‘스사노오’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챕터8 메인 퀘스트 전체 콘텐츠가 오픈되며, 그랑웨폰 강화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해 기사단 전체를 강화할 수 있는 ‘소울 마스터리’ 시스템과 장신구의 능력치를 향상할 수 있는 ‘장신구 극초월 및 한계돌파’, 토벌전 시즌2 : 신전의 수호자 아이샤 등이 새롭게 업데이트 된다.

엔픽셀은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6월 10일 까지 ‘여신의 축복 이벤트’를 진행, ‘카이토’ 전용 소환 횟수에 따라 ‘성목의 은총’을 비롯해 ‘SSR 카이토 그랑웨폰 소환 및 선택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카이토 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SR 등급 아티팩트 및 그랑웨폰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원스토어에서 ‘그랑사가’를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27일 하루 동안 결제 금액의 30%를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는 ‘카이토 출시 기념 원스토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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