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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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제니는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고 철두철미한 면모를 갖고 있으며 ‘이과계의 모범생’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마법 스킬 연구를 위해 골프를 시작했으나 점차 골프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는 과정의 심리변화를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송하림 성우)

컴투스에서 판타지 골프게임 ‘버디크러시’의 신규 캐릭터 ‘제니’ 역할을 맡은 송하림 성우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버디크러시’는 캐주얼 판타지 골프게임으로, 간편한 조작만으로도 생동감 넘치는 스포츠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애니메이션 풍으로 그려진 매력적인 캐릭터와 실시간 매치모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전 세계 유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신규 캐릭터 ‘제니’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더불어 골프 플레이 장면을 확인할 수 있으며, 송하림 성우의 인터뷰를 통해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하림 성우는 앞서 ‘짱구는 못말려’,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 등 여러 인기 작품에 출연하며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왔다.

이달 말 새롭게 추가되는 캐릭터 ‘제니’는 위대한 마법사 가문에서 태어났으나 마력을 가지지 못한 불운의 소녀로, 어려운 상황에도 좌절하지 않고 세계 최고의 마법 스킬 제작자이자 골프 선수였던 스승을 따라 골프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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