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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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이번 업데이트 이후 하루 동안의 매출이 지난 2020년 8월 등에 이은 역대 세 번째 높은 기록이라며, 출시 7년을 넘었음에도 ‘서머너즈 워’의 경쟁력으로 글로벌 대표 모바일 게임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한 것이다." (컴투스 관계자)

컴투스에서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 신규 몬스터 ‘마도사’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

한국 시각으로 지난 5월 14일 오후 4시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마도사’는 ‘서머너즈 워’ 몬스터 등급 중 가장 높은 태생 5성 몬스터로, 마법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속성별로 다양한 스킬을 통해 공격력 또는 방어력을 약화시키며 적에게 강력한 마력을 구사한다.
 
컴투스는 이번 신규 몬스터 마도사를 ‘서머너즈 워’의 모든 유저가 경험해볼 수 있도록, ‘전투 훈련장’에 해당 몬스터가 등장하는 모의 전투 2종을 추가했다. ‘전투 훈련장’은 정해진 몬스터로 덱을 구성해 수동으로 겨루는 연습 콘텐츠로, 이를 통해 몬스터 마도사의 강력한 스킬과 활용법을 익히고 수동 전투의 재미도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로 동일한 친구 및 멘토의 몬스터를 하루 최대 10회까지 중복 사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소환 마법진의 7주년 기념 소환서 목록에 몬스터 선호도 순위 메뉴도 추가되고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정보와 플레이 팁도 보기 쉽게 제공돼 더욱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7주년을 맞아 초월의 소환서를 포함해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7주년 이벤트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신규 및 복귀 유저도 ‘서머너즈 워’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전략적 업데이트를 전개하며 모든 글로벌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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