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공제사업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디지털금융환경 구축을 통해 새마을금고 보험의 가치를 제고하고 회원 편의를 향상시켜 디지털MG 위상을 높여 가겠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지난 13일 새마을금고중앙회 1층 MG홀에서 ‘2020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연도대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최소한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MG홀 및 전국 13개 지역본부를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진행됐다.

이날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단체(금고)부문 55개 새마을금고와 개인(MGP) 부문 3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2021년 희망찬 도약을 알리는 새마을금고 공제 슬로건 “MG 공제와 함께한 30년, 희망을 더하는 100년 더(The), 더(Plus) 더하다(More)” 선포를 통해 새마을금고 공제사업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100년을 위한 혁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