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이랜드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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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이랜드갤러리에서 발굴 및 육성하는 신진작가들의 신선함과 자유로움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 맞아 기획한 상품이다. 향후에도 청년예술가의 작품을 고객이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브라운브레스 키즈 관계자)

이랜드리테일의 PB(자체브랜드: Private Brand) 스트릿라이센스 키즈 브랜드 브라운브레스 키즈가 차푸름 작가와 손잡고 여름시즌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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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가지 아트웍과 컬러를 활용한 반팔 티셔츠 5종으로 출시되며, 각 3만 5,900원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차푸름 작가는 주로 부산을 지역 기반으로 두고 활동하는 청년예술가다. 이번 브라운브레스키즈와의 협업 상품에는 차푸름 작가의 기존 작품을 ‘굿캠핑&클린캠핑’(Good camping & Clean camping) 메시지를 담아 자연과 동물을 모티브로 동화 같은 따뜻한 이미지로 재작업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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