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롯데칠성음료
ⓒ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롯데칠성음료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새로운 맛의 ‘유기농 오렌지&망고&호박’은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이다. 향후 제품 샘플링, SNS 채널을 활용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

롯데칠성음료가 어린이 주스 브랜드 오’가닉(O’rganic)의 새로운 맛 ‘유기농 오렌지&망고&호박’을 출시했다.

‘유기농 오렌지&망고&호박’은 기존의 ‘사과&당근, 레드비트&배&토마토, 적포도&보라당근’에 이은 4번째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점에 주목해 선보이게 됐다.

이 제품은 노란색 계열의 과채 오렌지, 망고, 호박으로 만든 주스로, 최소 3년 이상 화학비료,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한 100% 유기농 야채와 과일로 가득 채웠다. 또한, ‘롯데 중앙 연구소’에서 개발한 순 식물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유산균 발효액’을 함유한 점도 특징이다.

패키지는 제품 원료색인 노란색과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자체 개발한 신규 캐릭터로 디자인되었다. 125mL의 작은 용량으로 어린이들도 한 손에 쥐고 음용할 수 있으며,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지난 4월 28일에는 제품 출시와 함께 ‘크니쁘니와 친구들’이 새로운 친구를 소개하는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