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금강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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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개발호재가 많은 동탄 테크노밸리에서 우수한 입지를 선점한 데다 이제껏 보기 힘들던 상품성을 갖춰 랜드마크 주상복합 아파트로 기대가 높다. 단지는 동탄에서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금강펜테리움으로 브랜드타운을 이루는 단지이기도 하고, 금강펜테리움에 대한 수요자들의 신뢰가 높은 상황인 만큼 최고의 상품성으로 보답하겠다."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분양 관계자)

금강주택에서 동탄2신도시 C-2블록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를 5월 선보일 예정이다. 동탄 테크노밸리에서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는 지하 4층 지상 38층 아파트 전용면적 52㎡, 58㎡ 380가구와 지상 25층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45㎡ 132실 등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세부 타입 별로는 아파트 전용면적 △52㎡ 190가구 △58㎡ 190가구며, 오피스텔 전용면적 △45㎡ 132실 등이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가 들어서는 동탄 테크노밸리는 총 면적 155만6000㎡에 첨단산업, 연구시설, 벤처기업이 복합된 최대 규모의 산업클러스터다. 광교 테크노밸리(약 27만㎡)보다 5배 이상 크고, 판교 테크노밸리(약 66만㎡)보다 2배 가량 큰 규모이다. 

작년부터 지식산업센터, 공장, 사무실 등이 준공 돼 속속 입주를 시작했다. 향후 조성이 완료되면 약 45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고, 20만여 명의 인구가 상주하는 산업단지가 될 전망이다.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아파트는 전 가구 남향 위주 판상형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고, 개방감도 우수하다. 오피스텔(1.5룸/2룸)은 테라스와 복층형 설계인 누다락(일부 실 제외)을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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