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반도건설이 지난달 1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던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아파트가 오는 21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마산권 핵심 사업 ‘마산해양신도시’를 비롯해 ‘동남권 복합물류거점 가포신항 항만배후단지 개발’, 그리고 ‘교통망 확충 개통’ 등 개발 호재가 가시화되면서 새로운 새 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이 지역에 반도건설은 합리적인 분양가를 앞세워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공급하면서 내 집 마련을 노리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가포택지지구 B-1블록에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84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800만 원 중반대 분양가로 공급되고 있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가포택지지구 내 핵심입지이며 단재 내 어린이집이 조성되고 단지 바로 앞에 가포초교와 유치원(개원 예정), 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12년 안심 교육여건’을 갖췄다.

특히 가포택지지구 내 최초 단지 내 별동학습관을 조성해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여기에 ‘YBM넷 영어교육 프로그램’의 경우 입주민 아이들의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나이별, 레벨별, 파트별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으로 커리큘럽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내 축구장 2.5배 규모의 중앙공원도 눈에 띈다. 게다가 단지 주위로 천마산과 청량산, 수리봉 등 3면 숲세권이 형성된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마산합포구와 성산구를 잇는 마창대교를 통해 시청과 도청 등 주요 인프라가 밀집한 창원 성산구 접근성이 용이하며 국도5번과 국도 14번을 통해 남해고속도로 및 중부내륙고속도로 진 출입이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가포지구에 첫 선을 보이는 5베이(일부 가구)가 주목받고 있으며 84㎡C 타입에 제공되는 5베이는 세대분리형과 세대통합형을 선택할 수 있고 세대분리형의 경우 실거주와 임대수익을 동시 누릴 수 있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주방과 거실의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으며 남향위주로 배치했으며 첨단 IoT(사물인터넷)를 적용해 가구 내 가전과 조명, 난방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이 진행 중이며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서 개관됐으며 오는 2024년 3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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