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 출시를 앞두고 공식 홍보 모델로 배우 진선규, 송강, 박예린을 선정했다.

백년전쟁 홍보 모델로 발탁된 배우 송강은 최근 글로벌 OTT 플랫폼 드라마를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영화 범죄도시와 극한직업 등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진선규 역시 OTT 플랫폼 작품이 히트하면서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줬다.

아역 배우 박예린은 데뷔 작품에서 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뛰어난 연기력과 존재감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컴투스는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국내를 뛰어 넘어 전 세계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월드클래스 배우들을 홍보 모델로 활용해 글로벌 게임 팬들의 관심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출시할 백년전쟁은 전 세계 1억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한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글로벌 기대작이며 오는 29일 출시 예정이며 빠른 템포의 짜릿한 전투 액션과 전략성을 모두 갖췄다.

아울러 출시에 앞서 오는 22일 진선규, 송강, 박예린이 함께 출연한 백년전쟁 광고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하고 육성해 자신만의 팀을 만들고 전 세계 유저들과 전투를 펼치는 PvP 중심의 대전 게임이며 카운터 시스템과 소환사 스펠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토대로 반격과 역전이 펼쳐지는 화끈한 한 판 전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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