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민팃
ⓒ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민팃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이번 캠페인으로 민팃이 추구하는 자원 재순환과 리사이클 비즈니스의 의미를 사회에 더욱 잘 알릴 수 있을 것이다. 묘목이 성장함과 같이 앞으로 ICT 기기를 재사용(Reuse)/재생(Recycle) 하는 생태계와 문화 조성 속도를 더해 나가 고객가치는 물론, 사회∙환경적 가치 창출효과를 지속 높이겠다" (민팃 관계자)

민팃이 식목일을 맞아 여의샛강생태공원 1만제곱미터 부지에 버드나무, 팽나무, 참느릅나무 등 총 4천 그루의 묘목을 심고 ‘민팃 숲’ 조성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사회적 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했으며, 지난해 말부터 민팃 숲 조성 캠페인에 참여키로 한 고객 350여명의 정성이 더해져 가치를 높였다. 

이날 심은 묘목들은 민팃숲으로 완성되어 가며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더욱 증가시켜 나갈 전망이다. SK네트웍스 및 민팃 구성원들은 민팃숲이 온전히 조성되도록 향후 여의샛강공원 부지의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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