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컴투스의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출시 7주년을 기념해 인포그래픽을 공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 서비스 7주년을 맞은 낚시의 신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짜릿한 손 맛을 느낄 수 있는 3D 리얼 낚시 게임으로 지난 2014년 출시된 이후 국내외 낚시 마니아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컴투스는 다양한 데이터와 기록이 담긴 인포그래픽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낚시의 신’을 장수 인기 레포츠 게임으로 자리잡게 한 일등공신 조사들의 놀라운 기록이 담겼다.

인포그래픽 영상에서는 가장 오랜 기간 6.8년간 ‘낚시의 신’을 애용한 조사 3명의 ‘출석왕’을 공개했으며 무려 63일간 쉬지 않고 게임을 즐긴 조사에게는 ‘철인왕’ 타이틀을 수여했다.

이 외에도 약 132만 마리 물고기를 수조에 담은 ‘수족관 사장님’과 총 457승 2무 186패를 기록한 ‘백전백승 길드’ 등 흥미로운 기록들이 함께 공개돼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 이에도 게임 출시 7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낚시의 신’과 함께한 글로벌 이용자들을 위한 참여 및 보상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용자들은 ‘빵빵한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앞으로 28일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각종 아이템과 총 7000캐시를 획득할 수 있고 게임 플레이 후 응모 티켓을 확보해 100가지 선물로 교환할 수 있다.

아울러 7주년 기념 코인을 얻어 특별 상점에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두근두근 7주년 꽃피는 봄날’ 이벤트와 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스텝업’ 출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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