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그랑사가는 엔픽셀에서 처음 선보이는 게임입니다. 눈앞의 숫자보다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의 경험에 집중하고 소통하는 운영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선보이겠습니다.” (엔픽셀 관계자)

엔픽셀이 자사의 대표 브랜드 멀티플랫폼 게임 ‘그랑사가’에 신규 캐릭터 ‘준’을 새롭게 추가하고 편의성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새롭게 소개된 준은 어둠 속성 워거리 마법 공격과 인형사 콘셉트 소녀 캐릭터이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용 그랑웨폰 및 테마곡 등이 추가돼 팀편성이 가능하다.

엔픽셀은 신규 캐릭터 추가를 기념해 ‘준 팬 아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준’을 주제로 만화 및 일러스트를 등록하면 추천 수에 따라 문화상품권 10만원(5명)을 선물하며 내달 15일까지 ‘준 스토리 이벤트’를 비롯해 ‘준’ 전용 SSR 그랑웨폰 획득에 따라 다이아를 지급하는 ‘장비 획득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엔픽셀은 최근 게임 내 일부 오류 및 사전 고지가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 사과와 함께 주기적인 업데이트 계획에 대해 게이머들에게 사전 공지하고 유저 제보 및 의견을 토대로 게임 내 모든 콘텐츠 오류 사항 우선 개선, 편의성 개선 방침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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