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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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넷마블에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영웅 ‘바엘’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심연의 사도 소속 ‘바엘’은 저주에 걸려 반 거미 상태로 변한 마족 영웅으로, 자신을 심연에 봉인한 ‘키메라’를 찾아 나서며 신화 각성을 하게 된다. ‘바엘’은 적에게 관통 마법 피해를 입히면서 ‘표식 : 실타래’ 효과를 부여하는 ‘심연의 꿈잡이’ 등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던전 클리어 시 ‘바엘’과 ‘바엘 영혼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바엘 영혼의 기억 던전’을 오픈하고, 오는 31일까지 ‘바엘’ 신화 각성 또는 신화 강화 10강 달성 시 ‘3성 승리의 무지개 슬라임’, ‘바엘 영혼조각(200개)’을 얻을 수 있는 ‘바엘 성장 업적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저녁 푸시를 통해 ‘노아/연희 영혼조각 1,000개 선택권’, ‘신화 정수(100개)’, ‘토파즈(100개)’ 등을 선물하는 ‘푸시 강화 이벤트’를 진행하고, 4월 세 번째 업데이트 전까지 소환 상점 내 ‘바엘 영혼조각’ 획득 확률 및 획득량이 증가하는 ‘바엘 영혼 조각 획득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외에도 서비스 7주년 기념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영혼 전수 시 30퍼센트 비용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바엘’의 신속한 성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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