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시즌1에서 나왔던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동선 최적화 UX/UI 수정 등 편의성 개선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확장팩 외에도 몬스터 킬 당 포인트를 소진시키는 핫포인트로 변경했으며 보석 각인 시스템은 현재 완성도보다 낮게 나올 경우 포인트로 누적돼 상급 각인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했습니다.” (조신화 사업본부장)

넷마블이 모바일 MMORP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확장팩 시즌2 ‘발라카스의 격노’를 새롭게 오픈했다.

본 게임의 확장팩은 고유 캐릭터와 시나리오, 성장 시스템, 레이드를 보유한 시즌제 콘텐츠이며 지난해 7월 넷마블은 ‘안타라스 분로’로 리니지2 레볼루션에 확장팩을 최초로 선보인 바 있으며 지난 1월 시즌 1을 종료했다.

확장팩 시즌 2에서는 공통 스킬과 영웅별 특화된 전용 스킬을 보유한 4종(판, 미로, 에르제베트, 리자) 캐릭터와 초대형 레이드 보스 ‘발라카스’를 경험할 수 있고 발라카스는 끊임없이 부하를 소환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팀원들과 함께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초대형 레이드 보스 발라카스를 최초로 처치하면 발라카스 무기 코스튬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해당 서버 이용자 전원에게 보상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신규 서버 ‘지그하르트’ 역시 오픈하고 전용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달 17일까지 신규 서버에서 ▲최고 레벨 달성 ▲최고 전투력 달성 등 기록을 최초 달성한 이용자에게 특별한 칭호를 부여한다.

여기에 특정 미션을 완료하거나 게임 접속만 해도 ‘행운상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티켓을 증정하는데 오는 31일까지 ‘행운상자 이벤트’ 추첨을 통해 혜택을 증정하고 1위를 하면 레드다이아 10만개와 황금 군마 소환석, 레오파드 소환석 등 상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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