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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서 3월 18일 0시 기준 신규로 1만 8733명이 추가 접종받아 64만 1331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여 접종률이 80.3%였다고 밝혔다.

이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59만 8353명, 화이자 백신은 4만 2978명이다.

접종기관 및 대상자별로는 요양병원은 17만 7288명(87.1%), 요양시설은 8만 9658명(82.6%), 1차 대응요원은 4만 7748명(63.4%),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27만 3302명(77.8%), 코로나19 환자치료병원은 3만 3738명(57.1%)이 예방접종을 받았다.

접종기관 및 대상자별로는 요양병원은 17만 6954명(86.8%), 요양시설은 8만 6520명(79.7%), 1차 대응요원은 4만 4594명(59.2%),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26만 7221명(76.6%), 코로나19 환자치료병원은 2만 6861명(46.2%)이 예방접종을 받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3.18일 0시 기준)는 총 9405건(신규 402건)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9,298건(신규 400건)으로 대부분이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81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10건(신규 2건), 사망 누적 신고사례 16건이 보고되어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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