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삼성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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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학교에 보내는 것이 처음이라 경황이 없고 준비할 것이 많았는데 한 시름 덜었다.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아이의 모습이 일상의 활력소가 된 것 같다" (마진형 프로)

삼성엔지니어링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들에게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초등학교 입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임직원 총 289명에게 전달된 이번 선물은 학교생활에 필요한 필기구와 노트 등 문구세트와 축하 메시지로 구성됐다. 

이번 입학선물 전달은 삼성엔지니어링 사우협의회가 학교 생활의 첫발을 뗀 입학생을 축하하고, 일과 육아를 함께 하는 임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했다. 입학선물은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수령했으며, 수령이 어려운 현장근무자의 경우 가정으로 발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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