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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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넷마블에서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 리마스터’에 신규 MLB ‘블랙카드’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트라웃’, ‘바티스타’, ‘포지’, ‘스탠튼’ 등 MLB 선수들의 ‘블랙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블랙카드’는 ‘마구마구 리마스터’의 최고 등급 카드로, 선수들의 높은 능력치가 반영되어 있어 강력한 덱 구성에 활용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시즌대비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는 매일 한 번씩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엘리트 영입권’, ‘엘리트 교환권’, ‘엘리트 장비상자’, ‘1,000 보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14일에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화이트데이 배트 스킨 상자’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상자를 오픈하면 ‘레인보우 캔디 배트 스킨’, ‘롤리팝 캔디 배트 스킨’, ‘젤리톡톡 캔디 배트 스킨’ 등 장비 스킨을 얻을 수 있다.

'마구마구 리마스터'는 넷마블이 15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 게임으로, KBO 및 MLB 리그 연동 기반의 실제 선수 및 전적 데이터를 지원한다. 이 게임은 캐릭터의 세세한 표정과 관중의 움직임까지 확인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역동적인 수비, 공수 간의 수 싸움, 날씨 시스템 등을 통해 사실감 넘치는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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