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사진 (좌) 리베르소 트리뷰트 자이로 투르비옹 (중)마스터 울트라 씬 미닛 리피터 플라잉 투르비옹 (우)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셀레스트
ⓒ데일리포스트=사진 (좌) 리베르소 트리뷰트 자이로 투르비옹 (중)마스터 울트라 씬 미닛 리피터 플라잉 투르비옹 (우)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셀레스트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국내 단 하나뿐인 세계 최고 수준의 명품 시계가 전시돼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오는 14일까지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마스터피스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는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셀레스트 ▲리베르소 트리뷰트 자이로 투르비옹 ▲마스터 울트라씬 미닛 리피터 플라잉 투르비옹 등 15억 원 상당의 3가지 상품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13.4 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셀레스트’이며 다이얼 내부는 마더오브펄(자개)과 어벤추린(사금석)이 조화롭게 장식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시계에 탑재된 투르비옹은 다이얼 내부를 회전해 미적 아름다움을 주는 동시에 중력의 영향을 상쇄, 시간의 정확성을 더욱 높여준다. 본 상품은 국내 단 한점 뿐이며 가격은 4억원 선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