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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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넷마블에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영웅 ‘알프’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구)세븐나이츠’ 소속 영웅 ‘알프’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심연에 남기로 결단하며 신화 각성을 하게 된다. ‘알프’는 적 전체에게 마법력 200퍼센트의 고정 피해를 입히고 자신에게는 피해 무효화 효과를 6회 부여하는 ‘금지된 서적의 기록’ 등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업적을 클리어하면 ‘6성 알프(영웅)’, ‘6성 승리자 장신구’, ‘6성 겔리두스 장신구’, ‘영웅/영혼조각 소환 10회 이용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알프 출시 기념 업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서비스 7주년 전야제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오는 10일까지 핫타임 시간이 늘어나는 ‘핫타임 연장 이벤트’를, 3월 두 번째 업데이트 전까지 ‘스페셜 영혼조각’을 얻을 수 있는 ‘모험 스페셜 드랍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3월 세 번째 업데이트 전까지 ‘스페셜 영혼조각 선택권(총 700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7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4월 두 번째 업데이트 전까지 달성 포인트에 따라 ‘특별 코스튬’, ‘스페셜 만능 영혼조각’, ‘스페셜 영혼조각 선택권’, ‘루비’ 등을 획득할 수 있는 ‘7주년 기념 이벤트 영지’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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