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야후재팬, ‘스마트스토어’ 日 이커머시 서비스 도입
라인·야후재팬, ‘스마트스토어’ 日 이커머시 서비스 도입
  • 송협 선임기자
  • 승인 2021.03.02 0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스마트스토어 속에 녹아있는 첨단 기술력과 판매자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방향성이 일본 이커머스 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내길 기대합니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이사)

네이버는 라인과 야후재팬이 우수한 온라인 창업 툴과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스마트스토어를 상반기 내 일본 이커머스 서비스에 도입한다.

이날 라인과 Z홀딩스는 경영통합 완료를 발표하고 신생 Z홀딩스 커머스 사업 구상을 공개했다. 일본 이커머스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일본 판매자들이 온라인 쇼핑몰 구축과 상품개발, 비즈니스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토탈 이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키로 했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ZHD그룹이 보유한 수억 명의 일본 사용자들에게도 편리한 툴과 데이터, 기술 기반 솔루션을 갖춘 커머스 기술 플랫폼을 선보이게 됐다.

앞서 지난 2018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국내 온 오프라인 SME를 위해 선보인 무료 온라인 스토어 구축 플랫폼으로 네이버의 첨단 기술력이 적용된 ‘비즈 어드바이저’를 통해 사업자들의 쉬운 창업을 이끌어 왔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플랫폼은 ZHD와 라인, 각각의 모회사 소프트뱅크와 네이버를 통한 4개사와 제휴 및 협력을 통해 라인과 야후재팬 커머스 비즈니스의 핵심 툴이며 일본 SME 온라인 비즈니스 환경 개선과 새로운 메신저 커머스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달 25일 스페인 최대 리셀 커머스 기업 ‘왈라팝’에 1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지난 1월에는 글로벌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를 인수하는 등 네이버의 기술력 및 성공 노하우와 글로벌 전 지역 기업 간 시너지를 도모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