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SPC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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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국내 대표 맛집 브랜드들이 입점한 더현대 서울에서 ‘라그릴리아’와 ‘스트릿’의 차별화된 메뉴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도 새로운 음식문화를 선도하고,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꾸준히 매장을 확대해 나갈 것" (SPC 그룹 관계자)

SPC그룹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 (LAGRILLIA)’와 아시안 누들&라이스 전문점 ‘스트릿(strEAT)’이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새 매장을 열었다.

라그릴리아와 스트릿은 더현대 서울점 지하 1층에 192㎡(58평), 102석 규모의 복합 매장 형태로 선보였다.

라그릴리아 여의도 파크원점은 기존 라그릴리아 베스트 메뉴인 로얄 까르보나라 스파게티(13,900 원), 새우 날치알 크림 스파게티(15,500원), 프레쉬 그리너리 플랫 피자(15,900원) 외에도 여의도점 한정 메뉴인 명란 크림 파스타(12,900원), 부채살 팬 스테이크(13,900원), 트러플 머쉬룸 비프 라이스(11,900원) 등 다양한 메뉴와 소믈리에 추천 칵테일 및 와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트릿은 대만식 조리법으로 만든 우육탕면(1만900원), 아삭한 마늘쫑을 특제소스에 감칠맛 나게 볶아낸 '마늘쫑 돼지고기 덮밥(9300원)’ 등 누들 4종과 라이스 4종,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꿔바로우(9900원)' 등을 판매한다.

스트릿과 라그릴리아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앱(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 고객을 대상으로 스트릿은 메인 메뉴 2개 주문 시 '야끼교자'를, 라그릴리아는 3만원, 5만원 이상 주문 시 각각 ‘그릴드 머쉬룸 샐러드’, ‘프레쉬 그리너리 플랫피자’를 증정한다. 또, 라그릴리아는 추가 이벤트로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스페셜 보냉백을 증정한다. (선착순 500명, 소진 시 종료) 자세한 사항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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