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양평역 한라비발디는 최근 건설업계가 도입하는 혁신 스마트 플랫폼을 적용했습니다. 특히 한라비발리만의 첨단 SmartThings Home 플랫폼은 제품 하나씩 개별 제어도 가능하며 다양한 모드설정과 자동실행 규칙설정을 통한 홈네트워크 기능 등을 단 하나의 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라 분양 관계자)

㈜한라가 삼성전자 SmartThings Home 플랫폼과 IoT 제품을 도입한 최첨단 아파트 ‘양평역 한라비발디’ 아파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16개동, 1단지 750가구와 2단지 852가구 등 총 1602가구를 공급하며 전용면적(1,2단지 포함) ▲59㎡A 116가구 ▲59㎡B 230가구 ▲74㎡ 302가구 ▲84㎡A 570가구 ▲84㎡B 308가구 ▲98㎡ 76가구로 구성됐다.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에 들어서는 이 다니는 전 가구 남향 중심 배치로 채광과 조망 효과가 우수하고 내부 유니트는 전 후면 확장으로 실거주 면적을 확대했다. 특히 최근 삼성전자 SmartThings Home 플랫폼 스마트싱스를 이용하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IoT 제품 외에도 입주자가 보유한 스마트가전에 연결해 상황별 시나리오를 스스로 설정해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음성인식 AI 빅스비를 통해 연결된 기기를 제어할 수 있고 빅스비가 사용 가능한 스마트폰과 스마트 TV, 갤럭시 워치, AI 스피커 등을 이용하면 첨단 IT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단지 곳곳에 1000㎡ 천연 잔디광장과 숲속 도서관, 스쿨스테이션, 숨쉬는 숲 등 특화 설계 커뮤니티시설과 조경이 돋보인다. 10동과 102동 최상승에 들어서는 전망카페와 게스트하우스도 특화됐다.

단지 인근에 양평중과 양일중, 양일고, 양평고 등 학교가 위치한 교육 요충지이며 KTX 및 경의 중앙선 양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KTX를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 2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수도권 제 2순환 고속도로(양평-화도 구간)가 공사 중이어서 오는 2022년 말 개통예정이다. 예비타당성 검토가 진행 중인 서울-양평간 고속도로가 확정되면 서울까지 20분이면 접근이 가능해져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평역 한라비발디’는 내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오는 2023년 9월 말 입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504-103번지에서 개관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 한강로 155 미사강변 SKV1 센터 3동 141호에서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