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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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쉽게 신학기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들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편리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하겠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

쿠팡이 새학기를 맞아 ‘신학기 프로모션’을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 코로나19와 비대면 수업의 장기화에 따라 온라인 강의를 위한 전자제품부터 공부방 가구까지 상황별 맞춤 상품을 최대57% 할인가로 선보인다. 

‘신학기 프로모션’은 폭넓은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간별 다양한 카테고리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공부방∙가구 대전’을 열고 ‘워너비 공부방 만들기’, ‘스윗 아이방 꾸미기’ 등 테마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어 내달 2일부터 7일까지는 ‘학용품∙참고서 대전’이 열린다. 

온라인 강의, 공부방, 문구∙도서, 어린이집 등 상황∙연령별 다양한 상품 구색도 갖췄다. 대표 상품으로 온라인 강의에 꼭 필요한 노트북으로 최신 성능의 CPU와 가벼운 무게, 고속 충전이 특징인 ‘삼성전자 갤럭시북 플렉스2 노트북’을 260만원대,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높은 ‘LG전자 그램 14” 노트북’을 150만원대, 스마트폰∙TV∙음성인식 기능 등을 갖춘 ‘삼성전자 68.6cm FHD 스마트 모니터’를 28만원대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베네통키즈 스팽글 책가방 세트가 7만원대, 댄케이크 버터쿠키 1박스(18입)는 8천원대, 요이치 엘도라 ipx4 블루투스 이어폰은 1만9천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졸업∙입학 축하 선물’ 카테고리도 별도로 운영한다. 졸업과 입학을 축하하기 위한 꽃다발, 케이크, 쿠키, 책가방, 가전 등 다양한 상품군을 한번에 보고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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