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사업 중심 딥체인지를 통해 성장하는 방향과 정확하게 일치해 국민들과 대한민국을 K-그린으로 응원하면서 K-그린 시대를 견인하는 PR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SK이노베이션 임수길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

K-그린은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친환경을 대표해 선도한다는 의미이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 대중음악을 뜻하는 ‘K-POP’과 세계를 주목하는 K-배터리 등과 같이 대한민국 혁신을 상징하는 K시리즈 친환경 버전이다.

SK이노베이션은 딥체인지를 통한 성장 전략인 ‘그린밸런스 2030’의 강력한 달성 의지를 담아 친환경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K-그린을 소재로 2021년도 첫 기업 PR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K열풍을 친환경에서도 선도하자는 취지다.

아울러 K-그린을 통해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힘으로 다 함께 어려움을 이겨 내자는 의미로 코로나19 어려움을 극복하고 힘든 국민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도 담았다.

SK이노베이션의 이 같은 메시지의 골자는 대한민국이 보유하고 있는 혁신 DNA로 만들어 낸 K열풍을 친환경 분야에서도 전 국민들이 함께 해 K-그린으로 완성된다는 의미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ESG 경영을 완성하는 전략인 그린밸런스의 강력한 실천을 통해 대한민국 친환경 상징인 K-그린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SK이노베이션의 ‘그린 밸런스’ 전략은 SK이노베이션이 오는 2030년까지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완전히 상쇄하겠다는 중장기 성장 전략이며 친환경 분야 사업으로 딥체인지를 통해 성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전사적으로 그린 에너지와 그린 소재를 목표로 배터리 산업을 집중육성 중이며 각 사업에서도 More Green, Less Carbon 방향으로 사업구조 및 내용 개편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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