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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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넷마블에서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 리마스터’에 MLB(메이저리그, Major League Baseball) 선수 대상 신규 ‘특이 폼(Form)’과 ‘야간경기 구장’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터너’, ‘아쿠나’, ‘바에즈’, ‘르메휴’ 등 MLB 선수의 ‘특이 폼’이 새롭게 적용됐다. ‘특이 폼’에는 실제 경기에서 접할 수 있는 각 선수의 개성이 담겨 있어 게임 내에서 보다 역동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야간경기 구장’으로 ‘펜웨이 파크’와 ‘쿠어스 필드’를 추가했다. ‘야간경기 구장’은 낮 경기와 차별화된 조명 및 카메라 효과가 제공되어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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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월 17일까지 ‘2021 NEW 마구패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게임 내 PVP 경기를 완료하거나 경기 중 제공되는 미션을 달성한 모든 이용자에게 ‘별’을 선물하며, 이를 모으면 ‘프랜차이즈엘리트영입권’, ‘장비승급권’, ‘보석’, ‘거니’ 등 특별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마구마구 리마스터'는 넷마블이 15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 게임으로, KBO 및 MLB 리그 연동 기반의 실제 선수 및 전적 데이터를 지원한다. 이 게임은 캐릭터의 세세한 표정과 관중의 움직임까지 확인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역동적인 수비, 공수 간의 수 싸움, 날씨 시스템 등을 통해 사실감 넘치는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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