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플러스 비상장, 12월에도 IPO 3대장에 '관심 집중'
증권플러스 비상장, 12월에도 IPO 3대장에 '관심 집중'
  • 신종명 기자
  • 승인 2021.01.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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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증권플러스 비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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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두나무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국내 최초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지원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2020년 12월 한 달간 인기를 끈 비상장 주식 키워드를 7일 발표했다. 

2021년 IPO 대어로 손꼽히는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의 3강 구도가 2020년 10월부터 3개월 연속 이어진 데 이어, 올해 코스피 상장 1호 예정 기업 솔루엠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카카오뱅크는 2020년 9월부터 4개월 연속으로 관심종목 추가 및 조회수 부문 1위를 달성했다. 2021년 IPO 시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카카오 3형제’(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지) 중 가장 먼저 IPO에 착수했다. 카카오뱅크는 작년 말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해 기업가치를 약 9조 3천억원까지 끌어올렸다. 상장 후 예상 시총은 10조~40조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크래프톤은 12월 관심종목 추가와 조회수 부문에서 모두 2위에 안착했다. 일찌감치 주관사 선정 및 조직개편을 완료한 크래프톤은 상장이 완료되면 시총 5조~30조원이 될 것이라 전망된다. 게임 테마주 중 하나인 온페이스게임즈도 꾸준히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12월 관심종목 추가 및 조회수 3위에는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가 자리 잡았다.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코로나19 백신 ‘GBP510’에 대해 국내 임상을 승인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솔젠트, 씨티씨생명과학, 지엔티파마, 한국코러스 등 다수의 바이오 테마 기업들이 순위권에 진입했다.

전자부품 제조기업 솔루엠은 11월 관심종목 10위, 조회수 13위에 머물러있다가, 12월 들어 관심종목 4위, 조회수 5위로 반등했다. 2021년 코스피시장 상장 1호로 예상되는 솔루엠의 공모 규모는 877억원 수준이며, 미래에셋•케이비(KB)•하나•신한•삼성증권이 공동 주관사를 맡아 오는 21일부터 청약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코로나19 이후 국내 여행•숙박 수요의 증가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야놀자는 관심종목 추가와 조회수 부문에서 모두 8위를 기록했다. 야놀자는 국내 유니콘 스타트업 중 처음으로 IPO를 추진 중 이며, 그동안 슈퍼앱을 중심으로 한 플랫폼 전략을 필두로 글로벌 PMS 시장 진출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성장해왔다.

이외에도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배달의 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현대자동차그룹계열사인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엠엔소프트, AI전문기업 엔쓰리엔, 안마의자 제조업체 바디프렌드, 핀테크 업체 핑거, SI업체 엘지씨엔에스, PVC 도로안전제품 제조업체 카리스,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업체 뷰노, 나노 소재 전문기업 석경에이티 등이 투자자들의 물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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