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NH농협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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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2021년 새롭게 NH농협캐피탈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박태선 대표는 4일로 예정되어 있던 공식 취임식을 생략하고 사내 업무망에 취임사 게시를 통해“임직원이 신명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류 금융회사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 달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를 위해 △ 속도감 있는 Digital Transformation 추진 △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를 통한 내실 경영 지속 △ 글로벌·범농협 시너지 사업 등ㅠ미래 금융 경쟁력 확보 △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 육성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것을 선언했다. 

NH농협캐피탈 박태선 대표는 농협중앙회와 농협은행 근무를 통해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전략·HR 등 기획, 관리 부문의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여신전문금융사로의 도약을 노리는 NH농협캐피탈의 제7대 대표이사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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