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SK아이이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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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자회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이로써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기업공개를 위한 실질적 절차를 시작하게 됐다. 예비심사가 완료되면 향후 실질심사, 수요예측 등 절차를 이어가 내년 중 상장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노재석 SK아이이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LiBS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입지를 굳건히 할 것”이라며, “내년 상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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