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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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증권플러스를 운영 중인 두나무에서 국내 최대 독서플랫폼 ‘밀리의 서재’ 와 신규 가입 이벤트를 공동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주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증권플러스에서 쉽고 편리하게 투자에 입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1월 8일까지, 증권플러스에 신규 가입한 밀리의 서재 회원이 이벤트 대상이다. 밀리의 서재에서 이벤트 참여버튼을 클릭해 증권플러스 앱을 다운로드하고, 회원 가입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시한 종목을 관심종목으로 추가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증권플러스만의 독자적인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요소들을 파악, 종목별로 상세한 분석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종목진단’ 7일 무료 이용권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이벤트 경품은 물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증권플러스와 밀리의 서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이벤트에 대해 “코로나19 이후 동학개미운동을 비롯 주식에 대한 전국민적인 관심이 증가하고, 주식 관련 도서와 실전 투자 경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국내 대표 증권 앱과 독서플랫폼이 협업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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