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멀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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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최근 발표된 뷰티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2020년은 내추럴 뷰티, 자연스러움이 뷰티 트렌드의 대세를 이뤘다. 여성들은 과거 화려한 메이크업과 같은 인위적 꾸밈이 아닌 ‘자연스러운 화장’, ‘내추럴 뷰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는 뷰티, 코스메틱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MZ 세대에서 두드러진다. MZ세대는 ‘자신’의 요구와 관심을 인생의 최우선 가치에 두고, 본질적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이러한 요구에 발맞추어 업계에서도 내추럴 뷰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멀츠 에스테틱스 글로벌이 대표적이다. 최근 멀츠는 브랜드 심볼 ‘‘가장 나 다운 내가 갖는 자신감(Confidence To Be)’을 공식 론치하고, 세계적 배우 기네스 팰트로를 글로벌 모델로 선정한 바 있다.

오스카 여우주연상 및 에미상을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 배우 ‘기네스 팰트로’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이다. 기네스 팰트로는 “가능한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는 것이 바로 ‘아름다운 노화’라고 생각한다”며, “내 모습 그대로 나이 들어가기 위해서 자기관리와 함께 어떤 시술이나 제품을 써야 하는지 항상 고민해 왔다”고 밝혔다. 

멀츠 에스테틱스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는 기네스 팰트로는 자신의 SNS를 통해 편안한 모습을 선보이면서 자연스러움과 아름다운 노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기네스 팰트로는 “자연스럽게 나이들어 간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피부관리, 에스테틱 시술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면 본인의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멀츠코리아는 에스테틱 선두 기업으로서 새로운 브랜드 심볼과 기네스 펠트로 모델 선정을 모멘텀으로 국내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멀츠코리아의 유수연 대표는 “그 어느때 보다 자신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발맞춰 다양한 에스테틱스 분야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뷰티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멀츠 에스테틱스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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