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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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쿠팡이 시즌오프 상품 등을 최대 8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패션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쿠팡이 매달 첫 주 테마를 선정해 패션 트렌드 및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패션위크’의 일환으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7일까지 진행한다.

‘패션 블랙프라이데이’는 70여 개 패션 브랜드의 총 6천여 개 상품을 선보이는 역대 최대 규모 패션 기획전이다. ▲아우터 ▲공용/캐주얼 의류 ▲여성 의류 ▲남성 의류 ▲신발 ▲가방/잡화 ▲유아동 의류 ▲유아동 신발 ▲신생아 의류 등 총 9개의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특히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와 신생아 의류 브랜드가 참여한 첫 기획전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한층 높였다.

이준석 쿠팡 리테일 디렉터는 “성큼 다가온 겨울을 대비해 전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겨울맞이 의류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 상품들을 로켓배송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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