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최근 비트코인 가격의 고공행진에 따라 디지털 자산 거래에 관심이 있어도 경험이 없어 망설이는 투자자들이 많은데 이처럼 초보 투자자들을 위해 거래 진입이 쉽고 2만 원 상당 비트코인 행운도 맛볼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업비트 관계자)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생애 처음으로 원화를 입금하는 회원에게 2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업비트에서 첫 원화를 입금한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실명확인된 케이뱅크 계좌로 업비트에서 1회 20만 원 이상을 입금하면 선착순 5000명에게 2만 원 상당 비트코인을 지급한다.

단 이벤트 기간 전에 업비트에서 원화 입금한 내역이 확인되거나 입금 후 이벤트 기간 종료 전에 원화 또는 디지털 자산으로 출금한 경우 1회 입금액이 20만 원 미만인 경우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지난 2017년 10월 출범한 업비트는 총 회원 300만 명의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로 투명하고 편리한 디지털 자산 거래를 위해 다양한 기준을 마련, 업계를 선도해왔다.

실제로 국내 최초로 디지털 자산 인덱스를 개발하고 상장 심사 원칙을 공개했으며 프로젝트 공시 제도를 도입했다. 여기에 세계 최초 블록체인 개발자 컨퍼런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해 생태계 발전에도 앞장섰다.

이번 생애 첫 원화 입금 회원 대상 2만 원 상당 비트코인 지급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홈업비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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