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신종명기자]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는 도심 속 자연의 쾌적성이 가능한 단지이며 포레나 브랜드만의 친환경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어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화건설 류진환 분양소장)

한화건설이 내달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학동 151-3번지 무주골 근린공원 바로 앞에서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를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3층, 9개동 전용 84㎡ 단일 면적 총 767가구 규모이며 ▲84㎡A 195가구 ▲84㎡B 281가구 ▲84㎡C 107가구 ▲84㎡D 184가구이며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단일 타입으로 구성됐다.

포레나 인천연수는 인천지역의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며 약 8만 5000㎡ 규모의 무주골 근린공원과 함께 조성돼 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문학경기장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지하철 3정거장 거리에 인천지하철 2호선(인천시청역)과 수인분당선(원인재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기타 경기권 접근성이 용이하다.

여기에 경원대로를 통해 인천 전 지역을 이용하고 제2 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1.2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오는 2022년 착공 예정인 GTX-B 노선은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을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잇는 노선이며 개통 시 인천에서 서울역까지 2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생활 편의시설도 고루 갖췄다. 단지 반경 3km 이내에 뉴코아아울렛과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구월스타필드(예정) 등 쇼핑시설과 가천대 길병원, 인천문학경기장, 선학경기장, CGV인천점과 선학초, 선학중, 인천여고 등 교육시설도 인접했다.

이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낮은 건폐율과 넓은 동선 거리로 조망권 및 개방감을 확보했다.

한편 포레나 인천연수 홍보관은 인천시 남동구 1142-17에서 위치했으며 내달 중 남동구 궈월동 1140-1번지에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23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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