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대림산업이 서울 성동구에 공급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아트프레임 속 ‘한강 뷰’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공동주택 2개동과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 1개동으로 구성된 복합주거문화단지다. 이 주택은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 규모의 프리미엄 단지다.

이 단지는 한강은 물론 서울숲과 남산 뷰까지 조망이 가능한 최적의 입지에 들어섰으며 대림산업은 조망 프리미엄을 극대화하기 이해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모든 가구에서 서울숲 및 한강 조망이 가능토록 층별 가구 수를 3가구로 조합(9층 이하 4가구)하고 T자로 건물을 배치했다.

무엇보다 가구 내부에는 창문 중간 프레임을 없앤 아트프레임과 와이드하게 펼쳐지는 270도 파노라마 뷰가 적용돼 거실과 주방, 욕실 등 집안 곳곳에서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서울의 경치를 사계절 조망할 수 있다.

천장 높이 역시 기존 아파트 층고 2.3m 보다 높은 2.9m에서 최고 3.3m 높이로 설계해 풍부한 개방감과 일조량을 제공한다.

한편 오는 2021년 입주를 예정하고 있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지난해 독보적인 주거 브랜드로 거듭난 ‘아크로’의 리뉴얼 버전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단지로 한강변 스카이라인의 새로운 랜드마트면서 하이엔드 주거를 대표하는 주거시설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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