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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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마포구가 주관하는 ‘2021 따뜻한 겨울나기 언택트 모금’에 효성이 성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평소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라며 “지역사회와 주변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효성이 되겠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효성은 24일 마포구 내 저소득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과 ‘김장김치 나눔’을 ‘언택트’로 진행한다.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임직원 자원봉사로 직접 전달했던 쌀과 김치를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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