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신종명기자] “중앙하이츠 프리미어 하동 견본주택 개관 이후 현지 수요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본인 거주 목적 외에 세컨하우스, 노후 부모님 거주지 이사 등 수요의 형태 역시 다양합니다.” (중앙하이츠 프리미어 하동 분양 관계자)

최근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현재 전월세를 거주 실수요자들이 분양전환형 임대 아파트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앙하이츠 프리미어 하동’이 계약자 모집에 나섰다.

이 아파트는 10년 분양전환형 민간 임대 아파트이며 498가구 규모의 하동 최초 브랜드 아파트다. 하동군 내 주요 생활 인프라와 인접했으며 조식을 제공하는 등 입주민 서비스와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췄다.

분양전환형 임대 아파트는 일반 분양이나 공공임대와 달리 자격 조건이 간소하고 계약 후 10년 간 내 집처럼 겆할 수 있어 안정적인 주거 마련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내 집 같은 주거 공간을 확보하면서도 소득세와 취득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다.

견본주택은 경남 하동군 고전면 전도리 208-6이며 동우개발이 시공하고 우리자산신탁이 자금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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