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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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이랜드 그룹의 담당하는 올리브스튜디오가 펫시장의 떠오르는 스타트업 ‘딩독’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코코몽 펫토이’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노즈워크 코코몽’과 ‘노즈워크 코코몽 소시지 매트’로 강아지의 노즈워크 활동을 장난감과 접목시켜 반려견의 두뇌활동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장난감이다. 

올리브스튜디오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위한 용품 시장이 계속해서 커지는 가운데 많은 기업들이 펫토이를 출시하고 있어 차별화 전략으로 캐릭터 컬래버레이션을 생각했다”면서 “다양한 스타트업과 협업하며 고객들에게 재밌고 신선한 상품들을 내놓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코코몽 펫토이는 20일 시작하는 일산 케이펫페어에서 처음 선보이며 딩독 온라인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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