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높은 미래가치와 대전에서 그동안 공급됐던 단지와 차별화된 우수한 상품으로 선보여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대전 중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만큼 실수요자들의 높은 상황입니다.” (코오롱글로벌 분양 관계자)

코오롱글로벌이 오는 20일 대전 지역의 新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구 선화동 일대에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 아파트 998가구, 오피스텔 82실 등 총 1080가구가 공급되며 전체 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조합원들 대다수가 공급이 이뤄지는 재개발사업과 달리 많은 실수요자에게 공급 기회가 제공된다.

단지 주변이 대전의 새로운 주거 타운으로 변모 중이며 사업지 반경 1.5km 내 14곳의 재개발 재건축이 추진 중이다. 여기에 단지 바로 옆에 2차 분양이 예정돼 있어 향후 하늘채 브랜드 타운이 될 전망이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도보로 지하철 1호선인 중앙로역과 대전-세종-오송을 잇는 BRT노선(1001번 버스)을 이용할 수 있고 중앙로역에서 대전역까지 한 정거장이면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서대전역과 대전복합터미널, 동대전 IC를 이용해 광역적 이동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와 교육 여건도 고루 갖췄다. 단지에서 근거리에 코스트코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중앙시장, 중앙로 번화가 등 편의시설과 충남대병원, 대전성모병원, 대전중구청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한밭중, 충남여중, 대전중앙고 등이 인접해 있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4베이 적용(일부가구 제외)에 남향위주로 배치됐다. 특히 일반 천정고 2.3m 보다 높은 2.4m 천정고를 반영해 개방감 있는 주거 공간을 연출했다.

또 최상층인 49층에는 탁 트인 도심이 한눈에 펼쳐지는 스카이커뮤니티가 조성돼 프리이빗데스크와 스터디룸, 오픈라운지 등 스터디카페로 제공된다. 전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입주민들이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바로 접근이 가능하다.

스마트홈 기능도 강화됐다. 코오롱글로벌 자체 IoT 서비스 ‘IoK’를 통해 입주민들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음성만으로도 조명과 가스, 난방 등 빌트인 시설 및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IoT 가전의 제어가 가능하다.

단지내 키즈 특화 커뮤니티도 도입되며 특히 정원의 70%까지 입주민에게 우선 배정되는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 ‘스카이텔링’ 역시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PC, 모바일을 통해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않아도 단지 정보가 가능하며 아나운서와 함께한 영상도 주목받고 있다. 모듈형 시스템에 대한 설명 영상을 제작해 설치 및 사용법을 안내하며 아나운서가 견본주택을 돌아보며 단지 모형과 입지, 유니트, 시스템을 소개하는 콘텐츠도 있다.

내달 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통해 특별공급을 시작하며 3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유성구 계룡로 108에서 개관하며 온라인 사전 예약을 마친 고객에 한해 내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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