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신종명기자] “앞으로 HR은 MZ세대 중심의 사회와 디지털 기술이 중점적으로 활용되면서 자기주도적 성과관리, 리더의 역량과 리더쉽 그리고 실시간 피드백과 소통이 중요해질 것입니다. inHR의 디지털 인사평가 솔루션은 HR데이터를 축적시켜 경영 의사결정에 활용하고 인재와 기업 성장에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박해룡 대표이사 강연 中)
국내 HR솔루션 1위 기업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이 구성원 성장과 기업성장을 이끄는 HR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지난 12일 ‘실질적인 성과향상을 위한 성과관리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3개 세션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의 첫 번째 세션은 ‘상시 성과관리 기반의인사평가솔루션 inHR’을 주제로 마이다스인 인사평가 전문 컨설턴트 남기태, 하수빈 파트장이 맡았고 두 번째 세션은 슈피겐 코리아 손성길 인사지원실 실장의 ‘코로나19 평가의 본질에 집중하기’, 카카오페이지 권대익 인재문화실 이사의 ‘조직문화가 곧 기업의 경쟁력이다’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마지막 세션에는 前 LS산전 CHO이며 The HR컨설팅 박해룡 대표이사의 ‘인사평가의 공정성과 수용성 확보를 이한 접근법’이 이어졌다.
먼저 손성길 인사실장은 하나의 제도로 기업 전체를 평가할 수 없음을 강조하며 각각의 팀과 환경에 맞춘 맞춤형 평가제도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카카오페이지 권대익 이사는 매출 성장을 카카오페이지 기업문화의 변화로 설명했다.
세 번째 세션으로 나온 박해룡 대표이사는 평가에 관한 5가지 관점에서의 균형있는 개선을 통해 공정한 인사평가 문화를 강조했다.
한편 inHR은 마이다스인이 개발한 인사평가 솔루션으로 추시 1년만에 200개 이상 기업이 도압해 사용 중이며 공정한 채용을 돕는 ‘AI역량검사’ 솔루션과 함께 맞춤형 역량 평가 가이드 등 성과관리 및 공정한 기업 인사평가로 호평받고 있다.